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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만에 끝내는 레노버 노트북 공장초기화: 쉽고 빠른 비법 완벽 공개!

by 33jkasf 2025. 10. 24.
5분 만에 끝내는 레노버 노트북 공장초기화: 쉽고 빠른 비법 완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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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만에 끝내는 레노버 노트북 공장초기화: 쉽고 빠른 비법 완벽 공개!

 

 

 

목차

  1. 공장초기화, 왜 필요할까요?
  2. 레노버 노트북 공장초기화 전 필수 준비 사항
  3. 원키 리커버리(OneKey Recovery)를 이용한 초간단 초기화 방법
    • OneKey Recovery 기능 진입하기
    • 복구 과정 시작 및 설정
    • 복구 완료 후 초기 설정
  4. 윈도우 자체 기능을 이용한 초기화 (OneKey Recovery 실패 시)
    • '설정'을 통한 복구 옵션 진입
    • 개인 파일 유지 또는 모두 제거 선택
    • 로컬 재설치 또는 클라우드 다운로드 선택
    • 복구 과정 실행
  5. 초기화 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
    • 드라이버 및 시스템 업데이트
    • 필수 소프트웨어 설치

공장초기화, 왜 필요할까요?

오랫동안 사용한 레노버 노트북이 갑자기 느려지거나 알 수 없는 오류가 자주 발생한다면, 공장초기화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공장초기화는 노트북을 처음 구매했을 때의 깨끗한 상태로 되돌려 시스템 오류를 해결하고, 불필요하게 쌓인 파일과 프로그램들을 정리하여 시스템 성능을 최적화하는 궁극의 방법입니다. 또한, 노트북을 중고로 판매하거나 타인에게 양도할 경우, 개인 정보를 완벽하게 삭제하여 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필수적인 절차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포맷을 하는 것 이상의,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순정 시스템 복원 방식이므로 안정성과 신뢰도가 매우 높습니다.

레노버 노트북 공장초기화 전 필수 준비 사항

공장초기화는 하드 드라이브 전체 또는 시스템 파티션의 데이터를 완전히 지우고 운영체제를 재설치하는 과정이므로, 초기화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해야 합니다. 바탕 화면, '내 문서', '다운로드' 폴더 등에 저장된 사진, 문서, 개인 파일 등 모든 중요한 자료를 외장 하드 드라이브, USB 메모리, 또는 클라우드 저장소에 안전하게 옮겨 놓으세요.

또한, 초기화 과정 중 전원이 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노트북을 전원 어댑터에 연결하고 충전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배터리 부족으로 초기화 작업이 중단되면 시스템 파일 손상으로 부팅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복구 과정에 필요한 시간은 모델이나 저장 장치의 속도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30분에서 길게는 2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한 후 작업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키 리커버리(OneKey Recovery)를 이용한 초간단 초기화 방법

레노버 노트북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원키 리커버리(OneKey Recovery)' 기능입니다. 이는 노트북 전용의 복구 솔루션으로, 별도의 설치 미디어나 복잡한 과정 없이 단축키만으로 공장 출고 상태로 복원할 수 있게 해줍니다. 대부분의 레노버 노트북에는 전원 버튼 옆이나 측면에 작은 'Novo 버튼' 또는 'Novo 홀'이 있습니다.

OneKey Recovery 기능 진입하기

노트북의 전원이 완전히 꺼진 상태에서, Novo 버튼을 길게 누르거나 클립 같은 얇은 도구를 사용하여 Novo 홀을 누르면 'Novo Button Menu'가 나타납니다. 만약 Novo 버튼이 없다면, 전원을 켜자마자 F11 또는 F12 키를 연타하여 부팅 메뉴로 진입할 수도 있지만, 가장 쉽고 권장되는 방법은 Novo 버튼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메뉴가 나타나면 키보드의 방향키를 사용하여 'System Recovery' 또는 'Lenovo OneKey Recovery'를 선택하고 Enter 키를 누릅니다.

복구 과정 시작 및 설정

OneKey Recovery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화면에 안내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보통 'Initial Backup' (초기 백업)과 'Restore from initial backup' (초기 백업으로부터 복원)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공장초기화를 원하므로 'Restore from initial backup' 또는 이에 상응하는 '공장 설정 복원' 옵션을 선택합니다. 이 옵션을 선택하면 레노버가 출고 시점에 미리 저장해 둔 시스템 이미지(Hidden Partition에 저장됨)를 이용하여 C 드라이브를 완전히 덮어쓰게 됩니다. 시스템 복구를 시작할 것인지 묻는 경고 메시지가 나타나면, 데이터 백업을 완료했다는 전제 하에 '예'를 선택하여 복구를 진행합니다.

복구 완료 후 초기 설정

복구 과정이 완료되면, 노트북이 자동으로 재부팅됩니다. 이 재부팅된 화면은 마치 노트북을 새로 구매했을 때처럼, 윈도우 설치 후의 초기 설정 화면(국가, 언어, 키보드 레이아웃, 사용자 계정 생성 등)을 보여줍니다. 화면의 지시에 따라 초기 설정을 완료하면, 모든 프로그램과 설정이 초기화된 깨끗한 윈도우 환경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윈도우 자체 기능을 이용한 초기화 (OneKey Recovery 실패 시)

만약 어떤 이유로 OneKey Recovery 기능이 작동하지 않거나, 파티션 손상 등으로 복구 솔루션에 접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윈도우 10 또는 11 자체에서 제공하는 '이 PC 초기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 역시 공장초기화와 유사한 결과를 제공하며, 사용이 매우 간편합니다.

'설정'을 통한 복구 옵션 진입

키보드의 'Windows 키' + 'I 키'를 눌러 '설정' 창을 엽니다. 좌측 메뉴에서 '업데이트 및 보안' (또는 윈도우 11의 경우 '시스템' -> '복구')을 선택한 다음, '복구' 탭으로 이동합니다. '이 PC 초기화' 항목 아래에 있는 '시작' 버튼을 클릭합니다.

개인 파일 유지 또는 모두 제거 선택

'이 PC 초기화'를 시작하면 두 가지 옵션이 제공됩니다. '내 파일 유지'는 설치된 앱과 설정을 제거하지만 개인 파일은 유지하며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반면, '모든 항목 제거'는 개인 파일, 앱, 설정까지 모두 삭제하고 완벽하게 초기화하는 방식입니다. 공장초기화의 목적에 맞게 시스템의 모든 흔적을 지우려면 '모든 항목 제거'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컬 재설치 또는 클라우드 다운로드 선택

다음 단계에서는 운영체제 설치 파일을 어떻게 가져올지 선택합니다. '로컬 다시 설치'는 이미 하드 드라이브에 있는 윈도우 이미지 파일을 사용하여 재설치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법은 인터넷 연결 없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클라우드 다운로드'는 마이크로소프트 서버에서 최신 버전의 윈도우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재설치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법은 시간이 더 걸리지만, 가장 최신 상태의 윈도우로 설치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인터넷 환경이 안정적이라면 '클라우드 다운로드'를,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하다면 '로컬 다시 설치'를 선택하세요.

복구 과정 실행

모든 설정을 확인한 후 '초기화' 버튼을 누르면 초기화 과정이 시작됩니다. 노트북이 여러 번 재부팅되며, 화면에 진행률이 표시됩니다. 이 과정이 완료되면 OneKey Recovery를 사용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초기 설정 화면이 나타나고, 이후 새롭게 윈도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기화 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

공장초기화를 완료했다고 해서 모든 과정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시스템의 최적의 성능과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몇 가지 추가적인 작업을 반드시 진행해야 합니다.

드라이버 및 시스템 업데이트

초기화 직후에는 운영체제는 설치되었지만, 그래픽 카드, 사운드, 칩셋 등 하드웨어 장치들을 제어하는 드라이버가 최신 상태가 아닐 수 있습니다. 레노버는 보통 'Lenovo Vantage'와 같은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시스템 드라이버와 BIOS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하드웨어 성능을 100% 발휘할 수 있고, 다양한 오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으로 이동하여 윈도우 업데이트를 실행하고, 모든 중요 업데이트가 설치되었는지 확인해야 보안 취약점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필수 소프트웨어 설치

백업해 둔 데이터를 다시 노트북으로 옮기고, 인터넷 브라우저, 문서 편집 프로그램(한컴오피스 또는 MS Office), 보안 소프트웨어(백신) 등 평소 사용하던 필수 소프트웨어들을 다시 설치합니다. 필요한 프로그램만 설치하고 불필요한 프로그램은 설치하지 않는 것이 초기화의 목적에 부합하며, 노트북의 속도를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더 자세한 참고자료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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